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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솜다솜의 내돈내고 쓰는/리뷰

벨킨 아이폰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 수리/교환 접수 후 수령

by 소솜다솜 2017. 6. 1.

지난번 블로깅에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 수리 접수 신청을 했었어요

벨킨 측에서 제시하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굳이 케이블을 붙이지 않아도 물건을 보내주기로 했었어요

이메일로 온 사진 예시는

프린팅을 해서 3등분 한 케이블과 함께

구매 영수증 혹은 오픈마켓 구매 상세정보를 함께 찍어서 보내는건데



저는 프린터도 없고 해서

모니터에 직접 상세 페이지를 띄우고

케이블을 받을 주소를 적은다음

이메일로 사진과 함께 주소를 보냈어요


그 뒤엔 특별한 답장이나 

발송이 되었다는 메세지는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카톡으로 케이블 배송알림이 오네요

(메일 발송일자 17년 5월 29일 - 카톡 알림일자 17년 6월 1일)


참고로 착불이기 때문에

집에 사람이 없다면 좀 힘들수도 있겠죠 ㅠ_ㅠ


발송처는 벨킨이 아닌

제가 구매했던 구매처네요



11번가에서 구매했었던 구매처에서 보냈어요



착불 금액 2500원이구요



박스는 벨킨이라고 적혀있네요



받은 박스에는

기존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과 별 차이는 없고

이젠 아이폰7이 적혀있네요



제가 구매한건 작년 8월이라

아이폰 6까지만 나와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받은 물품에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없네요



이게 수리품목이라 그런지

새로나온 라이트닝들은 다 그런지는 확실하지가 않아요



봉인은 되어있구요



내용물은 케이블과 중국어 설명서가 다네요



A/S 받을때 꼭 들어가야하는

벨킨 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에요


벨킨 케이블 자체가 가격이 다른 케이블들 보다 좀 나가기도 하지만

보증기간 내에 받을수 있는 A/S를 생각한다면

그리 큰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같은날 구입했었던 다른 라이트닝 케이블은

집에서만 사용하다보니 아직도 짱짱하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이 정도면

가격이 좀 들어가더라도

정품 케이블 외의 케이블들 중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상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 A/S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