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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K311을 쓴지도 몇달이 되기도 했고...
하지만.. 나의 귀는 그렇게 알아주는 귀는 아니기때문에..
그저 간략한 후기를 적고자 한다...
일단은 ...
참 괜찮은 이어폰이라는데에 있어선 변함은 없다.
하. 지. 만.
유닛의 크기로 인해서 귀의 통증은 어쩔수 없는것 같다...
일단 동일 회사의 K309와 비교하여
저음부는 확실이 적다는것이 느껴진다.
그것이 막귀인 나라 할지라도 말이다..
하지만 그저 맥없는 저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두드릴건 두드려주는 저음이다..
둥둥이 둠둠 정도라고나 할까..
심한 베이스를 들을땐 머리가 아프다고 느끼는 나로서는 적당히 맘에 드는 소리였다..
그리고 K309에 비해서 좀더 명료 하게 들리는 해상력?
대신에 풍성함이 좀 적다는 느낌이 든다..
K309과 K311에 있어서... 가격의 차이는 아마도 해상도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어폰 유닛의 크기는 헤드폰만큼의 해상도를 가져다 주진 않는다...
그래도 아웃도어용 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동반자인 D2의 빵빵한 출력으로 인해...
32옴은 바이바이~ 하지만 아이폰으로 들을땐.. 출력이 좀 딸리는듯.....
MX400또한 32옴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비교는 될 것이다..
이리하야~
한동안 막굴려보세~~ 라는 생각으로 쓰던 K309는...
컴퓨터용 이어폰으로 전락한 신세....
(아무래도 저항이 있다보니.. 컴퓨터에 연결하면.. 소리가 달라집니다 +_+)
K311 밖에 다닐땐 필수~
아~ 그리고 ...
K309가 있다면... 재고 하시길......
그리고 귓구멍이 작으신 분들도... 재고하시길.....
사진은 이전글로 대체합니다~
2011/02/13 - [Music] - AKG-K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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