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년정도
사용했던 아이폰6 플러스 16gb
하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16gb가 아닌게 현실인데요
아무래도 ios가 기본으로 설치되어야 하는 공간들도 있고
약 11gb정도가 사용가능한 공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기존에 안드로이드 폰도 사용했었지만
중간에 용량을 늘릴수 없는 아이폰에게
정해진 용량은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약 1년간 이것저것 어플들을 설치해 가면서 사용했는데
제한된 용량이기에
마치 다이어트를 위해 항상 배에 힘을 주는 것처럼
아이폰을 사용했던 것 같아요
어차피 주로 게임도 잘 하지 않고
대용량인 어플은 별로 깔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어플들의 용량이 계속 늘어가다보니
11기가로 버티는게 힘들때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6S로
그리고 용량도 64gb로
그래도 16gb로 지내면서
기기용량의 한계점을 돌파해낸건
다른 것 보다도 클라우드 서비스죠
덕분에 이런 어마무시한 데이터 사용량이 나오긴 하지만
뭐 어때요~ 잘썼으면 된거지~
음악은 무조건 스트리밍을 사용하는것
벅스나 스포티파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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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으로 아이폰의 용량을 먼저 줄여주고
사진같은 경우 icloud는 용량이 한정되어있지만
전 월 0.99달러 결제로 50gb로 늘리지 않고
구글 포토로
원본사진 보내기가 아닌
고품질로 업로드 되게끔 했어요
말이 고품질이지만 원본 퀄리티에 비해선 압축이 일어나는데
대신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사진과 음악으로 절약하고
동영상의 경우엔
역시 nPlayer를 이용한 클라우드!
보고싶은 동영상은 구글 드라이브에~
그리고 nplayer로 스트리밍~
그래서 꼭 필요한 어플들만 설치하고 지내다보니
16gb 아이폰으로도 지낼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보시다시피
지금은 6s 64gb로 넘어왔는데요
그동안 잘 사용했지만
기존 어플들 자체가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이더라구요
그래도
용도에 맞으신다면
그리고 폰 요금제도 유용하게 쓰실수 있으시다면
16gb도
충분한 아이폰이라는것
그게 제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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