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7881.html ‘추모 진압’…분노 키우는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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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새벽 곤봉 든 경찰 분향소 때려부수고 시민 72명 무더기 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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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윤형 기자 박수진 기자 정유경 기자 |
길윤형 박수진 정유경 기자 ji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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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해 달라는것은 아니었습니다.
봉하마을의 빈소에 대해서 지원을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시청광장은, 그야말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곳이었습니다.
자발적으로요,
그 곳에는 그 분의 영정사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무력진압이라니요.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진정으로 국민의 마음을 이해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막아서는 안되는것 아닐까요?
하다못해 여고생들도 아는것을,
왜 위에 계신분들은 모르시나 모르겠습니다.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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