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1 어느 대학 4년생의 죽음 마라톤 뛰면 학점에 가산점” 학생 숨지게한 통계학 수업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090505001105762&p=khan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논문을 읽으며 공부하고 있던중, 잠깐의 휴식시간을 갖고자 뉴스를 보고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참 자극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기사 제목이었다. 기사 내용인 즉슨, 한 강의를 듣는 교수님의 마음에 들고자 마라톤에 나갔던 학생의 사망 소식이었다. 학점에 반영된다는것 때문에 마라톤에 나갔던 그 학생, 나도 그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학점이라는 것이 그저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만큼의 학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 2009. 5. 6. 대학교 3학년 이라는 것은 .. 대체적으로 대학생이라는 것은.. 즐김, 혹은 놀이문화의 대명사라고 생각을 했었다. 학습의 효과라고 할 수 있을까? 고등학교때 항상 듣던, 그리고 티비에서 항상 보여졌던 논스톱, 혹은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시트콤들을 생각하던 날들 이었을 것이다. 사실상 대학에 입학을 하고 1학년이라는 명찰을 달았을때도 거기에 대해서는 큰 생각의 변화는 없었다. 그리고, 놀이와 음주(?)의 문화에 쉽게 접하고 또 거기에 재미를 느꼈었다. 하지만, 남자라면 한번쯤 간다는 군대를 가게 되고 .. 군대를 갔다 온 뒤에는 참 다른 모습의 학교를 보게되었다. 취직이라는 것에 한걸음씩 다가가게되고 졸업이라는 것이, 가까워지고 내 전공이라는 것을 좀더 생각하게 되고, 결국은 지금의 대학교 3학년이라는 위치게 있게 되었다. 스터디를 준비하.. 2009. 5. 3. 이전 1 ··· 49 50 51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