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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note24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6408.html 노무현 전 대통령 오늘 오전 서거 뒷산에 등산중 언덕 아래로 떨어져 긴급 이송 ‘자살기도설’ 돌아…경찰, 정확한 경위 조사중 »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건강 이상으로 인해 양산 부산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병원측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입원 여부를 확인해 주지 않았다. 사진은 지난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초구 대검청사로 출두하는 모습. 연합뉴스 우선 글을 쓰기에 앞서서,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한동안은 자살이냐 타살이냐에 모든 이목이 집중 될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 보다는 왜 일이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가 아닐까 싶다. 솔직히 이.. 2009. 5. 23.
간만에 빵 터졌던 영화, 7급 공무원 7급 공무원 감독 신태라 (2009 / 한국) 출연 김하늘, 강지환, 장영남, 류승룡 상세보기 한 동안, 과제와 업무와 그리고 각종 레포트들에 시달리다 보니 악성 편두통에 시달리게 되었다. 마나님과 영화를 못 본지도 좀 된것 같아서 학교 앞 CGV에 갔다. 친구가 SKT의 무슨 부가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서 공짜로 볼 수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아뿔사 씨즐에서 하필이면 그 때 점검을 해서 결국은 부랴부랴 내 카드로 예매를 하고 영화를 보러 갔다. 감상평을 남기자면, 보고 난 뒤에 머리는 살짝 맑아지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단순하게 아무생각 하지 않고 볼 때 말이다. (이 말은 아는 동생에게 영화를 추천받을 때 들었던 말이다.) 초반에 극에 집중하기가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간간이 웃겨주는 장면에서 .. 2009. 5. 22.
첫 공식 업무(?)발족 교수님께 받은 첫번째 공식 업무가 발족되었다. 우리는 이를 5.19사태라고 명명하였다. 업무의 내용은 각 10명씩 3개 그룹의 설문지를 받아 코딩하고 표와 그래프를 만들어 내는것, 이것이 공식적인 첫 업무였다. 아직도 업무는 계속 되고 있으며, 자료입력은 마친 상태이다. 통계를 돌려야 하는데, 이 녀석이 아직 오지 않았다. 나도 엑셀과 SPSS에 대해서 공부를 조금 해야겠다. 학부생이라는 이름으로 마냥 편하게만 생각 했었는데, 이젠 그게 아니라는게 또 뼈저리게 느껴진다. 051214 by tamakisono 그래 프로그램인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흥! 근데 조금 힘들더라;; 2009. 5. 20.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들다 내 나이, 방년 스물 하고도 다섯. 이제 그렇게 어리다고도 할 수 없는 나이다. 아니 어떻게 보면 나이가 들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얼마전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다. 내용인 즉슨, 시간이 나면 농협에 가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들으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요즘 참 뜨고 있는 녀석이라고 하셨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매월 2~50만원까지 5,000원 단위로 납입금을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더보기 출시예정일 - 2009년 5월 6일(수) | 우리은행, 농협,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가입대상 - 무주택자는 물론 유주택자, 미성년자 등 1인1통장으로 누구나 가입가능 금리 - 가입일부터 1년 미만은 2.5%, 1년 이상 2년 미만은 3.5%, 2년 이상은 4.5% 관련정보 - ‘만.. 2009. 5. 11.
어느 대학 4년생의 죽음 마라톤 뛰면 학점에 가산점” 학생 숨지게한 통계학 수업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090505001105762&p=khan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논문을 읽으며 공부하고 있던중, 잠깐의 휴식시간을 갖고자 뉴스를 보고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참 자극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기사 제목이었다. 기사 내용인 즉슨, 한 강의를 듣는 교수님의 마음에 들고자 마라톤에 나갔던 학생의 사망 소식이었다. 학점에 반영된다는것 때문에 마라톤에 나갔던 그 학생, 나도 그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학점이라는 것이 그저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만큼의 학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 2009. 5. 6.
대학교 3학년 이라는 것은 .. 대체적으로 대학생이라는 것은.. 즐김, 혹은 놀이문화의 대명사라고 생각을 했었다. 학습의 효과라고 할 수 있을까? 고등학교때 항상 듣던, 그리고 티비에서 항상 보여졌던 논스톱, 혹은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시트콤들을 생각하던 날들 이었을 것이다. 사실상 대학에 입학을 하고 1학년이라는 명찰을 달았을때도 거기에 대해서는 큰 생각의 변화는 없었다. 그리고, 놀이와 음주(?)의 문화에 쉽게 접하고 또 거기에 재미를 느꼈었다. 하지만, 남자라면 한번쯤 간다는 군대를 가게 되고 .. 군대를 갔다 온 뒤에는 참 다른 모습의 학교를 보게되었다. 취직이라는 것에 한걸음씩 다가가게되고 졸업이라는 것이, 가까워지고 내 전공이라는 것을 좀더 생각하게 되고, 결국은 지금의 대학교 3학년이라는 위치게 있게 되었다. 스터디를 준비하.. 2009.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