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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관련 이야기

이제 MP3는 어디에서나 ?

by 소솜다솜 2009. 6. 22.

이통사, MP3폰 DRM '전면 해제'
LG '아레나'부터 적용…저작권단체와 협상이 '과제'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이동통신사가 휴대폰에 내장된 동영상과 음악의 디지털저작권보호장치(DRM)을
모두 해제했다. 하지만 아직 저작권단체와의 협상을 미제로 남겨두고 있어 업계
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LG텔레콤이 휴대폰의 영상 및 MP3 DRM을 모두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LG전자의 '아레나폰'에는 MP3 DRM이 해제된 채 출시됐다.
SK텔레콤 역시 저작권단체와 협상을 통해 이른 시일 내에 DRM을 해제하겠다
는 내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실질적으로 휴대폰에서 Mp3파일을 이동하는 데 있어서 큰 걸림돌이 하나 없어진것 같다.
SKT는 멜론을 LGT는 뮤직온을 KTF는 도시락을 사용해야 Mp3파일을 옴길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번거로운 절차가 사라진다고 하니, 스마트 폰의 큰 장점중 하나가 사라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장점이 사라진다고 뭐라하기 보다는 오히려 축하(?)할 일이다.

사실상 외국 수출제품과 국내용 제품들이 스펙다운이 워낙 심하니깐 말이다.
 이제 다른 것들도 하나하나 규제가 좀 완화되어서, 내수든 외수든 차이없이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통신사 여러분들~ 입김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