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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솜다솜의 내돈내고 쓰는/리뷰

Zippo 267 - Vintage Street Chrome

by 소솜다솜 2017. 4. 19.


관리도 해야하고 손도 참 많이 가는 지포라이터

우연히 아는분께 하나 또 받았다가

너무 오래된 것이기도 하고

쨍 한 소리도 안나서

결국은 새걸로 하나 샀어요


두근두근



디자인은 왠지 모르게 레플리카가 끌렸지만

텅장이라서

1937 레플리카 모델에서

경첩과 인서트를 레귤러 모델로 한 빈티지 모델을 구매햇어요



새것이지만 마치 사용한지 좀 오래된 것같은

Street Chrome!

박스를 열면 보증서가 보이구요~



한국 정발은 아니네요



17.95 달러겠죠??

잔기스 처럼 보이는게 더 마음에 드네요



안쪽엔 모델 설명이 있구요~

복고풍의 라이터

둥글둥글한 요즘의 지포 형태가 아닌 각이진 모습






뒷부분엔 스티커가 똭!





이 경첩 부분이 레플리카와는 다른 부분이죠



바닥도 다른 형식의 각인

16년 제품이네요




반짝반짝 한 새 인서트부분이에요~





새 지포는 사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바닥 부분이 푹 들어가있네요



가지고 있는 다른 지포들과 한컷~



뚜껑부분의 각져있는 보습이 보이네요



경첩도 레귤러~


맨 위의 제품이 제가 가진 것 중에서 제일 오래된 모델이네요

맨 아래의 파란색은

정품인지 좀 아리송 하긴 해요


가운데의 인서트가 오래된 지포인데요

각인의 모습도 다르네요



바닥 부분도 오래된 지포가 좀 다른 듯 싶네요




이번 지포는 얼마나 쓸진 잘 모르겠지만

디자인도 그렇고

참 마음에 드네요

이러다 또 지포를 더 사모으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가능하다면 레플리카 모델들 부터 구하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