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를 선물해준 그 친구에게서
재료들을 받아서 만들어본 첫 묵주에요
십자가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이 쓰시던 십자가
생각보다 디테일한 면들이 살아있어서
저도 좋아하는 십자가 중 하나지만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여기에 들어간 메탈볼들도
아르헨티나에서 가져온거라
한국에선 비슷한 걸 찾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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