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다트를 구매 한지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덧 3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맨처음 가지게 된건
Harrows 사의
Black Arrow였어요
브라스에 18그램
생각보다 길었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글씨오라방으로부터 구박도 좀 ㅠ_ㅠ
글씨오라방이 다트 업글을 하면서
그 동안엔
Harrows의 Fire를 한동안 던졌어요
스타일이 직사형이라서
그리고 배운게 글씨오라방한테라서
비슷한 스타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3개월정도 지나니
코팅이 된 부분들이 벗겨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정말 좋은 기회로
새 제품은 아니지만
Green room의
Kings를 영입하게 되었어요~!
그람수는 1그람 작은 17그람
하지만 텅스텐 90퍼!
새 제품은 아니라 박스는 없지만
오히려 플라이트와 샤프트까지
완벽한 셋트를 가지게 되었어요!
Kings는 반어뢰 형이에요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Black Arrow와 비교한다면
길이가 확실히 짧죠?
샤프트는 둘다 3호로 알고 있는데
다트의 길이가 다른게 보이시죠?
배럴의 길이가 차이가 많이 나요
그리고 굵기도 마찬가지에요
같이 구하게 된 배럴과 핏플라이트
그리고 카본 샤프트!
이제 한동안은 열심히 던지기만 하면 될 듯해요!
기존에 글씨오라방 다트가
스트레이트 형이었지만
Kings는 반어뢰형이지만
스트레이트형과 큰 차이가 없는것 처럼 보여요
왜냐면 제가 기존에 던지던 자세에서도
큰 차이가 없이 쓸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Black Arrow에 비한다면
정말 손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했어요~
오늘도 2시간 정도 다트를 던지고 왔는데
또 던지고싶어지네요~
이젠 정말 실력이 늘때까진
Kings로 동고동락 해야겠어요~
정말 행복해요~
Kings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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