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시외버스터미널1 10.05.22 - 거제도 가는 길 출발할때는 이렇게 비가 오지 않았으나, 집으로 오는길은 내 마음마냥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하루 혹시나 첫차를 놓칠까봐 전날 밤을 새고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6시 40분 첫차를 탔다. 29번 승강장, 어쩔 때는 설레임으로 어쩔때는 아쉬움으로 남는 이곳돌아오는길은 내 마음마냥 비가 참 많이도 내리고 있었다 내 긴 여행시간을 함께해준 아이팟, 2010.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