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가격, 절대 싼게 아닙니다..

이재용씨의 예언(?) 도 있었고,
애플의 발표회는 항상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번 새 아이폰4S는 많은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네요.
전 아직 3GS를 가지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4의 디자인보단
3GS디자인을 선호하는지라
4S에 대한 뽐뿌질은 없습니다 ^^..

많은 기사를 보다보면 아이폰4S에 가격에 대해서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일단 사진으로 보시면

- 출처 - http://live.gdgt.com/live-apple-iphone-5-event-coverage/

용량	가격
16 GB	$199
32 GB	$299
64 GB	$399

다음과 같은 가격입니다.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 "어라 왜이렇게 싸지 ?"
하지만, 그렇게 저렴한 금액은 아닙니다. 위 적힌 금액은 국내와 같이 2년 약정과 특정요금제를
사용했을때 부담하는 금액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핸드폰을 내놓을때 말하는 "출고가"가
아닌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기존의 아이폰4와 3GS의 프리젠테이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 출처 - http://live.gdgt.com/live-wwdc-2010-keynote-coverage/

잡스옹도 보이네요 ^^
기존 프리젠테이션에서 보이는 가격들은 16GB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항상 동일한 199달러 입니다.
물론 약정과 요금제를 사용했을시 이지요,

그렇다면 4S의 가격은 한국으로 들어왔을때 기존에 판매되었던 아이폰의 출고가가
비슷하다는 예측을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아이폰의 출고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출처 - 세티즌 http://www.cetizen.com

기존 아이폰들의 출고가를 보았을때, 국내 통신사의 약정과 요금제 할인을 받는다고 해도
그렇게 저렴하진 않습니다.
다만 차후의 아이폰4 8GB모델과, 기존 아이폰4의 단말기 할인으로 인해서 선택의 폭은
조금 넓어질것이라 예상이 되네요 ^^

어쨌든, 많은 기사들에서 나오는 저렴한가격.
개그콘서트에서 황현희씨가 말하는 불편한 진실,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