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용했던 블루투스 제품이
소니에서 나온 DT-BR21G 제품이었어요
지금으로부터 거의 10년도 더 되었네요
백폰 형식에 긴 재생시간
저때만해도 블루투스 2.0이었는데요
하지만 그때 당시의 블루투스는
유선 이어폰 혹은 헤드폰과의 큰 차이의 음질 때문에
다시금 유선을 쓰게 만들었었는데요
이제는 그 차이를 잊혀지게 만들정도로
블루투스가 큰 발전을 했어요
그래서 기존에 쓰던 HBS-760에서
글씨오라방도 쓰고있는
HBS-900으로 업글!
LG의 효자상품인것 같아요 톤플러스는
거기다 하만카돈인증까지도 더해진 제품이지요
전 아이폰이라 위에 보이는 설정이 다 되진 않지만요 ㅠ_ㅠ
다른것 보다도 짝퉁이 있는 HBS-900
정품을 쓰는게 최고!
V20 사은품은 아니지만
씰이 뜯어져 있어도
기존 HBS-760을 샀던 판매자인지라
안심하고 구매했어요~
왜냐면 그때 산 HBS-760과 아이폰과의 잦은 끊김현상때문에
LG 서비스센터에 가서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었거든요
그럼 정품이 확실한거니까요 ^ㅡ^
아무튼
나름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금액
6만 8천원!을 결재하고
골드색상으로 구매했어요
HBS-760에서 HBS-900으로 넘어온 가장 큰이유는
바로 이 줄감기 기능이에요
은근 편해보이더라구요
박스를 개봉하면 심플하게
구성품이 들어있는 박스와
HBS-900 본품이 들어있어요
기존에 HBS-760을 넣어다니던 케이스인데
이제 제품만 바뀌게 되었네요
골드색상이 참 맘에 들게 이뻐요
뒷면은 블랙색상
그리고 시리얼 넘버가 적혀있어요
나중에 보시겠지만
선이 목이 걸쳐지는 부분엔 전혀 없기에
사용에 있어서 편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하만카돈 로고와 통화버튼
그리고 측면에는 볼륨조절 조그가 있구요
APT-X코덱 지원을 알리는 로고가 있네요
뭐 전 아이폰인지라 필요는 없지만
그리고 반대편엔 재생 정지버튼과
트랙 설정 조그가 있어요
안쪽으로는 줄감개 버튼과 충전단자
그리고 반대편에는 전원컨트롤러와 줄감개 버튼이 있어요
이어폰 유닛은 동글동글 하고 조금 작아요
그런데 선이 보시면 아주 얇아요
기존의 HBS-760과 비교해보면
목 뒤에서 선이 부딪힐 일이 없다는게 한눈에 보이실거에요
그리고 선 길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목 뒤로 굳이 조절을 하지 않아도 되요
하지만 선 굵기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나요
마치 음 얇은 국수같은 그런정도의 굵기?
걱정이 좀 되네요 ㅠ_ㅠ 혹시나 단선이 될까봐
그래도 가격이 그렇게 싼편도 아닌데
상위 모델인 HBS-1100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이어폰 유닛도 차이가 있어요
튀어 나오는 부분이 다르기때문에
HBS-760과 HBS-900의 이어팁 호환은 어려울듯 하네요
그래서 제공되는 번들팁을 그냥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얇은 선 굵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단선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좀 버텨줬으면 하네요 ㅠ_ㅠ
만약 단선이라도 된다면
본품의 반 가격이 들어갈지도 ㅠ_ㅠ
걱정은 많이 되지만
HBS-760에 비해
선 정리도 편하고 깔끔한 HBS-900이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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