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에 합격이 된지 어언 한달이 넘어가네요
물론 지금은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2월 6일부터 다시 애드센스 광고가 시작 될거에요
2016년의 말미를 장식했던 애드센스 고시
1차 승인이 허락되고
21일날부터 꿈에 부풀기도 했었어요
언제쯤 완전 승인이 떨어질까 하고
그런데 돌아온것은
두둥!
많은 분들이 받아보셨다는 콘텐츠 불충분...
그래서 이걸 어떻해야하나 하고 생각을 참 많이 했었어요
텍스트를 많이 넣어야하나
혹은 게시판 수를 줄여야하나
거기다 같이 쓰는 글씨오라방은 캘리그라피 위주라
사진만이 위주가 될텐데 하고 고민을 했었죠
그래도 제일 기본적인 것들을 먼저 시작했어요
1. 게시판 정리
쓰지 않던 게시판들,
혹은 게시글의 숫자가 적은 것들은
통합을 시켰어요
2. 글이 적은 게시글들은 비공개 혹은 삭제!
아무래도 이전에 써놓았던 것들중에
스크랩만 해온 것이라던지
혹은 사진만 달랑 올려놓은 그런것들은
비공개로 돌리거나 삭제를 해버렸어요
그렇게 간단한 정리를 하고난 뒤에
다시 신청을 했지만
이번에도 떨어지면 어떤 콘텐츠로 작성해야 하나 하고
계속 고민을 하던 중
제 스마트폰에서 뜨는 반가운 메일 알람!
2차 승인의 알림이 도착했어요!!
마치 조금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기뻤어요~
그동안 무슨 콘텐츠로 블로깅을 해야하나 하던 고민들을
싸악~ 지워주는 알림!
그래서 애드센스로 가서 광고설정을 하고
블로그에 플러그 인으로 또 설정을 하고
광고가 뜰때까지 계속이고 들어와 봤다지요
마치 새 신발을 사고
다음날 아침을 기다리는 것 처럼요
그렇게 광고가 시작이 되었고
조금씩 수익은 나오기 시작하네요
일정 수익이 생기면 진행되는
주소지 등록은 다음 블로깅에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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