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물론 저는 그 전에 외국에 잠깐 나갔을때
시작을 했던지라 다른 분들에 비해서
도감을 조금 먼저 채우기는 했었는데요
이제 한국내에서도 포켓몬들을 찾을 수가 있기에
포켓스탑과 포켓몬들을 찾아다니기에 바쁜 하루를 보내봤어요
오늘 갔던 곳은 가디가 참 많이 나와서
하루만에 윈디로 진화를!
거기다 S랭인지라
처음으로 CP 1500이 넘는 포켓몬이 생겼네요
트리플S도 더블S도 아니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만족을 하고 있어요
랭이 랭이다보니 쉽지는 않네요
그렇게 한마리 한마리씩 채워가던 도감도
어느덧 107마리가 채워졌어요~
5월이 되기 전까지 얼마나 잡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잡을 만큼은 잡아 봐야겠죠
그런데 그 중에서도 체육관 관련해서
욕심이 나는 포켓몬은 바로
잠만보와 망나뇽!
글씨오라방은 잠만보를 잡았지만
전 잠만보도 없고 ㅠ_ㅠ
열심히 돌아다녀봐도 보이진 않고...
그래서 다른 방법은 망나뇽을 찾아보는건데
그것 마저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돌아서 가보는 망나뇽 가지기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건
아마도 미뇽과 신뇽을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볼 수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위의 지도에서
느낌표로 표시된 곳에서
미뇽을 적어도 하루 한번씩은 잡았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물과 관련된 포켓몬은
물가로 가는게 좋다죠?
저 위치에서는 적어도
고라파덕 잉어킹은 참 쉽게 볼 수 있거든요
그렇게 미뇽과 신뇽을 잡으면서
캔디를 얻기도 하고
미뇽과 함께 걸으면서 캔디를 받기도 해요
그런데 ㅠ_ㅠ
미뇽은 캔디 하나 받기조차도 쉽지가 않네요 ㅠ_ㅠ
가장 좋은 방법은 망나뇽을 바로 잡는 것이지만
만약 그게 안된다면
저처럼 우회를 하는 방법 말고는 없겠지요 ㅠ_ㅠ
이제 시작하는 망나뇽 프로젝트
언제 그 끝을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 사이에 망나뇽이 제 눈앞에 나오길 간절히 바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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