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 초보자인 저와 글씨오라방이 뭉쳤어요
다트를 정말 마음껏 던져보고 싶다는 생각에
아무 생각없이
"내일 부산으로 가자!"
이유는 딱 하나였어요
다트프린스로 가기 위해서
그래서 도착한
다트프린스 서면점
여기에 온 이유는
저와 글씨오라방이 있는 지역에는
다트프린스가 없기 때문이죠 ㅠㅠ
그런데 왜 다트프린스인가? 하면요
일반적으로 전자다트는 판당으로 계산을 하는데
이곳은 시간당으로 다트를 던질 수 있어요
그리고 다트 기계가 많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도 없다는 점
그렇기에 같은 비용이면 이곳에서 다트를 더 많이 던질 수 있다는 점이
저와 글씨오라방을 이곳으로 오게 만들었어요
주간요금과 저녁요금이 달라요
그래서 저희는 주간요금!
첫날 2시간
그 다음날 4시간!
다 던지고 나니 피곤하긴 피곤하더군요 ㅠㅠ
다트 머신은 피닉스 다트머신 이에요
온라인 카드가 있으시면
코인 적립도 되고
점수도 스마트 폰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도 하실 수 있고
없으시다면
다트프린스에서 바로 구매하셔도 되요
저도 온라인 카드가 없었기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산건 온라인 카드!
그 외에도 다트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물품들이 있으시다면
다트프린스에서 직접 보고 구매도 하실 수 있어요
그동안 던지던 제 다트가 조금 긴듯 싶어서
글씨오라방과 얘기를 하다가 샤프트를 바꾸어야겠다 싶어서
카본 샤프트를 따로 사야하나 어떤 길이로 사야하나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제 다트를 직접 보시고
초보자인 제가 어떤 다트가 맞는지
조금 더 기간을 갖고 구매 할 수 있도록
적당한 가격에 샤프트를 추천 해주셨어요
그리고 플라이트도 서비스로 많이 주시고 ㅠㅠ
산 건 샤프트 밖에 없었는데
제 스타일을 찾아 갈 수 있게
스탠다드와 눈물형 외의 플라이트들도 주시고
펀칭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오늘 던져본
기존의 스탠다드 플라이트와 눈물형 플라이트
아직 어떤게 저에게 잘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탠다드형 플라이트를 잘라서
슬림형으로 써도 된다는 조언까지도
감사하게 듣고 왔어요
그리고 먹지는 못했지만
주간에 주문 할 수 있는 먹거리들도 있구요
그 외에도
글씨오라방처럼 음주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류도 있어요!
다양한 음료들이 있는 메뉴판
부산까지 가기엔 큰 맘을 먹어야하는지라
가까운 곳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어요 ㅠㅠ
그럼 언제든 가서 다트를 맘껏 던질텐데 ㅠㅠ
마이다트가 없으시더라도
물론 하우스다트가 구비되어 있으니
다트를 접해보고 싶으신분
혹은 다트를 마음껏 던져보고 싶으신분
다트프린스를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영업시간 사진!
참고로 다트프린스 서면점의 위치는
구)프릭스 입니다
근처에 가시면 다트프린스 간판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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