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난 오늘입니다.
JTBC 뉴스룸에서 김영란법으로 인한 돼지고기 선물세트에 관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5만원 이상 넘어가는 금액이 문제가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도를 찾아보고자 하는게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말이 되면 무엇을 선물해야하나 하는 고민들이 많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선물이라면 주는 사람도 그리고 받는 사람도
서로 기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그 연결점을 찾는 것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
주는 사람은 어떤 선물을 주어야 받는 사람이 좋아할 지에 대한 고민이
그리 작은 고민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연말 선물 혹은 평소때라도 선물을 할때 어떻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하나의 제안을 드립니다.
"스타벅스 카드"입니다.
스타벅스 카드는 최초 5천원 부터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1만원 이상부터는 만원단위로 충전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선물시 충전한 금액을 다 사용하고 난 뒤
선물 받으신분이 다시 충전을 하셔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스타벅스 카드는 모바일로도 선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물 받으시는분이 모바일쪽을 잘 사용하기 어려우시다던가
아니면 조금 더 성의를 표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 될 수 있는 것은
아마 스타벅스에서 직접 충전한 카드를 손수 건내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 하셔서
계산대 근처를 보시면 선택하실 수 있는 스타벅스 카드가 있습니다.
먼저 보이는 카드 중에서 마음에 드는 카드를 선택하시고
파트너에게 주시구요
원하시는 금액만큼 충전 하신 뒤에 카드 봉투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파트너에게서 받은 봉투는 두가지 였습니다.
하나는 이렇게 스타벅스 카드 사이즈에 딱 맞춘 봉투 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렇게 충전 한 카드를 담을 수 있는 다른 종이파트와 봉투까지 한 셋트인 것도 있습니다.
오늘 제가 선택했던 카드의 이름은 커피하우스 입니다.
참고로 스타벅스 카드는 시즌별로 다른 카드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기념카드들도 나옵니다.
그러니 스타벅스를 방문 하실때마다 카드를 눈여겨 보시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봉투안에 넣고나니 참 깔끔한 디자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면 선물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좋은 선물이 아닐까요?
선물해 주시면서 받으시는 분이 스타벅스 리워드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어플을 설치하고 선물 받은 카드로 결제하면서
잔액이 있는 경우에는 앱카드로 등록도 가능하다고 하니
그 이후엔 스타벅스 어플로 잔액을 사용할 수도 있으니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물을 하기 위해 방문한 스타벅스에서
선물을 사기위한 나에게 주는 커피 한잔도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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